Next 아인슈타인을 찾습니다!
제 2 회
미래청소년 과학오디션
The NextGen Science Talent Competition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인 초‧중등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창의적 사고를 유도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꿈을 키우는 과학자로 성장하는데 동기부여를 하는 과학오디션
대 상
초등4학년 ~ 중학교 재학생
신 청 기 간
2024년 11월 10일(일) 09시 ~ 11월 25일(월) 18시
* 선착순 200명 / 발표자료 제출기준 200명 접수 완료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 자료 제출자 선착순 100명 모닝글로리 선물 증정
분 야
본인이 관심있는 과학기술 분야
방 법
- 본인이 관심있는 과학기술분야 중 발표주제를 자유로이 설정
- 제공된 PPT 양식을 사용해서 10매 내외로 제출 (※ pdf 변환 후 제출)
- 글, 그림, 만화, 영상링크등 자유롭게 표현. 단, 동영상파일 첨부 및 게임 불가
일 정 (*일정은 변경 될 수 있음)
접수및문의
1. 제출서류: 발표자료 1부 , 참가신청서 (https://forms.gle/i9ZQWzeXPp8AduzM6 / 신청링크 11월10일 09시 오픈)
2. 제 출 처: scienceaudition@gmail.com (이메일 제목 & 파일명 동일하게 작성)
3. 문 의: (사)과학의전당 사무처 기획관리실장 권서연
(02-459-7333/ sciencedream3@gmail.com)
4. 미래청소년 과학오디션 공식 밴드: https://band.us/n/a1a4A65bB4hcV
시상 내역 / 수상자 혜택 (* 시상 내역은 변경 될 수 있음)
상명 | 시상(수) | 상금 |
과기부장관상 | 1 | 300만원 |
최우수상 | 2 | 각 200만원 |
우수상 | 4 | 각 50만원 |
장려상 | 5 | 각 30만원 |
※ 수상자 : 과학의전당 석학들과의 1:1 멘토링 기회 제공
후원
후원기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 (사)과학관과문화 ■ (사)한국학교발명협회
■ (사)과학관과문화 ■ (사)한국학교 발명협회
미래 청소년 과학오디션 게시판
공지 [뉴시안 24.12.27]송예서 양 제2회 미래청소년 과학오디션 최종 결선서 대상 수상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 295 한신사이룩스 동관 509호 대표자: 박규택
Tel: 02-459-7333 Fax: 02-459-5333 Email: sciencedream3@gmail.com 사업자등록번호: 151-82-00380
Copyright ⓒ 2022 The Science Dreamland .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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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학의전당 주최, 180명 지원해 최종 11명 결선 진출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열정 펼치는 기회 제공"
[뉴시안= 김수찬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과학의전당 (이사장 박규택)이 주최한 제2회 미래청소년 과학오디션 최종 결선에서 '조개해감의 최적의 환경을 찾아라!' 를 주제로 발표한 송예서양 (김포 보름초 4학년)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결선진출자 11명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카이스트 출신 윤소희(과학의전당 홍보대사) 배우 사회로 열린 최종 결선에서 조완규 전 서울대총장, 이은방 서울대 명예교수와 학부모 등 150여명의 청중 앞에서 본인들이 준비한 자료로 열띤 발표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AI를 통한 감정을 빛으로'란 주제로 발표한 조인규 군(경인초 6)과 '미래 도시 위를 날다'란 주제로 발표한 엄태이군(해원초 6)이 각각 받았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상은 김태연(천안 예천초 4) , 빅스코이엔씨 회장상은 김려경 (세화여중 3), 남궁앤강기념재단 이사장상은 이하울(가현초 4), L&K 바이오메드 회장상은 김민진(세검정초 5)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이상원(중곡초4), 두윤서(김포나진초4), 홍지민(잠실중2), 김리안(압구정초5)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인 이번 과학오디션의 주제는 '과학의 전 분야‘에 대한 각자의 흥미있는 주제를 본인이 정해 과학적 탐구 및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유‧청소년을 위한 노래와 춤 오디션은 많았으나, 이러한 과학오디션은 처음 열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과학자를 조기 발굴하고, 유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축사에서 “이번 과학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보여준 과학기술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소중한 밑거름이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과 발전의 여정이 되길 바란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에는 박영우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 박정주 항공우주연구원 박사, 김은연 국가과학기술회 박사, 박호용 한국생명 공학원 박사, 박진식 박사(세종병원이사장) 등 과학계 인사와 고등학교 과학교사 청소년 과학잡지 기자 한국발명협회 회장 등 각계각층 16명이 참여했다. 전국 각지에서 18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했고, 1차 예선에서 50명을 선발하 후 2차에서 이들 50명을 대상으로 추가자료를 보완해 최종 결선 진출자 11명을 확정했다.
과기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과기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고 결선 진출자 11명 전원에게도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과학의전당 석학들의 1:1 멘토링 기회도 주어진다.
이강수 과학의전당 기획이사는 “우리의 미래는 차세대 젊은 과학자에게 달려 있고 과학기술의 발전이 미래 인류의 운명과 직결된다”며, 이번 오디션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사고로 접근하고 순수 창의성 개발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라며, 과학에 대한 열정은 물론 그 수준이 상상 그 이상으로 엄청나 멀지 않은 시일 내 우리나라에서도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나올 것이 확실하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또한 “과학의 전당은 30~40대 신진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종과학상(가칭)’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 상은 노벨과학상 전 단계로 인식될 정도로 상금 규모도 크게 하고 세계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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