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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심재석기자]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선구자로 과학 대통령이란 별칭을 가졌던 故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 서거 1주기 추모식이 경기도 광릉 추모공원 및 과학의전당 회의실에서 지난 9월 12일 거행됐다. 고인이 설립한 (사)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과 녹색삶지식원이 공동 주최한 추모식에는 서상기 전 국회의원(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 김명신 변리사(아시아변리사회 명예회장),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류장수 ㈜AP위성통신 회장, 이은방 서울대 명예교수, 이창섭 ㈜빅스코이엔씨 회장, 정연태 건설산업정보원 원장,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협회 회장 등 5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조촐한 추모식을 거행했다. 故 이상희 장관 추모행사는 1부 광릉추모공원 묘소에서의 제례와 2부 추모식으로 진행됐으며, 고인을 기리는 추모식에서 과학 지도자이며 선구자였던 이상희 장관의 위대한 업적은 반드시 재평가돼야 한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이 대부분 일치했다.
故 이상희 장관은 첨단 과학 연구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을 위해 대부분의 첨단 과학 발전 관련 법들을 제∙개정 했다. 지금도 그가 제정한 법률들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고인이 국회 등에서 우리나라 과학을 위해 입법 활동을 한 약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1981년 해양오염방지법 제정을 시작으로, 유전공학육성법,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 대체에너지개발촉진법, 항공우주산업개발촉진법, 해양개발기본법, 멀티미디어폴리스법, 뇌연구촉진법, 생명공학육성법, 영재교육진흥법, 전자거래기본법, 국가표준기본법,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법, 전자정부 구현 및 운영법, 이러닝산업발전법, 국가 기술공황을 위한 이공계지원특별법 등 일일이 법안을 나열하기도 힘든 희귀한 과학 발전 진흥에 관한 법안을 마련하고 지원해서 우리나라 과학 중흥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국회에서 2000년에 가상정보가치연구회를 비롯하여 첨단사업발전론, 부산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 항공우주산업 정책연구, 생명공학 국가정책, 바이오매스 자원조사 활용연구, 기업특허전략과 기슬개발 연구 등의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했으며,
녹색삶지식원,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과학의전당을 설립하여 ESG 녹색삶 연구, 항공우주과학 진흥, 노벨과학상 수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전념했다.
녹색삶지식원 심재석 원장은 추모사 및 약력 보고에서 이러한 이상희 장관의 업적과 헌신은 반드시 재평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추모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도 이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이상희 장관의 유지를 받들어 (사)녹색삶지식원에서 고인의 녹색삶 실천의 유지를 계승하고,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한 추모행사를 통해 고인의 1주기 추모식 참석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고인의 유지를 이어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심재석 기자 oncybe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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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심재석기자]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선구자로 과학 대통령이란 별칭을 가졌던 故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 서거 1주기 추모식이 경기도 광릉 추모공원 및 과학의전당 회의실에서 지난 9월 12일 거행됐다. 고인이 설립한 (사)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과 녹색삶지식원이 공동 주최한 추모식에는 서상기 전 국회의원(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 김명신 변리사(아시아변리사회 명예회장),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류장수 ㈜AP위성통신 회장, 이은방 서울대 명예교수, 이창섭 ㈜빅스코이엔씨 회장, 정연태 건설산업정보원 원장,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협회 회장 등 5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조촐한 추모식을 거행했다. 故 이상희 장관 추모행사는 1부 광릉추모공원 묘소에서의 제례와 2부 추모식으로 진행됐으며, 고인을 기리는 추모식에서 과학 지도자이며 선구자였던 이상희 장관의 위대한 업적은 반드시 재평가돼야 한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이 대부분 일치했다.
故 이상희 장관은 첨단 과학 연구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을 위해 대부분의 첨단 과학 발전 관련 법들을 제∙개정 했다. 지금도 그가 제정한 법률들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고인이 국회 등에서 우리나라 과학을 위해 입법 활동을 한 약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1981년 해양오염방지법 제정을 시작으로, 유전공학육성법,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 대체에너지개발촉진법, 항공우주산업개발촉진법, 해양개발기본법, 멀티미디어폴리스법, 뇌연구촉진법, 생명공학육성법, 영재교육진흥법, 전자거래기본법, 국가표준기본법,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법, 전자정부 구현 및 운영법, 이러닝산업발전법, 국가 기술공황을 위한 이공계지원특별법 등 일일이 법안을 나열하기도 힘든 희귀한 과학 발전 진흥에 관한 법안을 마련하고 지원해서 우리나라 과학 중흥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국회에서 2000년에 가상정보가치연구회를 비롯하여 첨단사업발전론, 부산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 항공우주산업 정책연구, 생명공학 국가정책, 바이오매스 자원조사 활용연구, 기업특허전략과 기슬개발 연구 등의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했으며,
녹색삶지식원,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과학의전당을 설립하여 ESG 녹색삶 연구, 항공우주과학 진흥, 노벨과학상 수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전념했다.
녹색삶지식원 심재석 원장은 추모사 및 약력 보고에서 이러한 이상희 장관의 업적과 헌신은 반드시 재평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추모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도 이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이상희 장관의 유지를 받들어 (사)녹색삶지식원에서 고인의 녹색삶 실천의 유지를 계승하고,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한 추모행사를 통해 고인의 1주기 추모식 참석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고인의 유지를 이어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심재석 기자 oncybe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