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상임이사 선임, 과학오디션, 장학사업 등 의결
과학의전당 건립과 노벨상 수상을 목표로 하는 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이 최근 수서 과학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뉴시안]
과학의전당 건립과 노벨상 수상을 목표로 하는 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이 최근 수서 과학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뉴시안]
[뉴시안= 김수찬 기자]과학의전당 건립과 노벨상 수상을 목표로 하는 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이 최근 수서 과학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3회 '미래청소년과학오디션'을 오는 12월 개최키로 의결했다. 미래청소년과학오디션은 대한민국이 과학 강국으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과학 기술에 대한 창의성을 끊임없이 발휘하고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지난 2023년 처음 시작됐다.
또 과학오디션 본선 진출자 중 희망자를 선발, 스웨덴 노벨재단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5월 8일 1차로 6명이 7박9일 일정으로 출발하기로 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와 장학지원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과학 오디션 수상자 중 일부를 선발, 대학 입학 전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강수 과학의전당 기획관리위원장이 신임 총괄상임 이사에 선임돼 사업의 영속성과 조직의 안정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신임감사에는 최은하 광운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이사로 주원준 유원에코사이언스 회장, 윤석재 컨텍 대표이사, 김미연 서울디지털대 교수를 선임했다. 신임 운영위원으로 김은연 국가과학기술연구위원, 양아영 과학소년 기자, 박종균 경북대 교수, 최무영 서울대 명예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이수화 교수 등 총 52 명이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이강수 신임 총괄 상임이사는 ”이제 5년차를 맞는 과학의전당은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우리의 숙원사업인 과학의전당 건립과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에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며 ”우리 모두 과학의전당 건립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밝혔다.
[출처] (뉴시안 0228) 과학의전당, 2025년 정기총회 개최|작성자 과학의전당
기사원문보기
과학의전당 건립과 노벨상 수상을 목표로 하는 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이 최근 수서 과학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강수 상임이사 선임, 과학오디션, 장학사업 등 의결
과학의전당 건립과 노벨상 수상을 목표로 하는 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이 최근 수서 과학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뉴시안]
과학의전당 건립과 노벨상 수상을 목표로 하는 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이 최근 수서 과학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뉴시안]
[뉴시안= 김수찬 기자]과학의전당 건립과 노벨상 수상을 목표로 하는 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이 최근 수서 과학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3회 '미래청소년과학오디션'을 오는 12월 개최키로 의결했다. 미래청소년과학오디션은 대한민국이 과학 강국으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과학 기술에 대한 창의성을 끊임없이 발휘하고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지난 2023년 처음 시작됐다.
또 과학오디션 본선 진출자 중 희망자를 선발, 스웨덴 노벨재단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5월 8일 1차로 6명이 7박9일 일정으로 출발하기로 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와 장학지원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과학 오디션 수상자 중 일부를 선발, 대학 입학 전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강수 과학의전당 기획관리위원장이 신임 총괄상임 이사에 선임돼 사업의 영속성과 조직의 안정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신임감사에는 최은하 광운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이사로 주원준 유원에코사이언스 회장, 윤석재 컨텍 대표이사, 김미연 서울디지털대 교수를 선임했다. 신임 운영위원으로 김은연 국가과학기술연구위원, 양아영 과학소년 기자, 박종균 경북대 교수, 최무영 서울대 명예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이수화 교수 등 총 52 명이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이강수 신임 총괄 상임이사는 ”이제 5년차를 맞는 과학의전당은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우리의 숙원사업인 과학의전당 건립과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에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며 ”우리 모두 과학의전당 건립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밝혔다.
[출처] (뉴시안 0228) 과학의전당, 2025년 정기총회 개최|작성자 과학의전당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