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과학의전당이 제1회 미래청소년 과학오디션을 개최한다. 선발된 우수학생들에게는 스웨덴 노벨재단 방문 기회도 주어진다.
[자료=과학의전당 제공]
［뉴시안= 이태영 기자］'한국의 미래 아인슈타인을 찾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이 제1회 미래청소년 과학 오디션을 개최한다. 우수 학생에게는 스웨덴 노벨재단 방문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과학오디션의 주제는 '자연과 건강·기후변화·AI와 미래'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미리 그려볼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이다. A4용지 3매 분량으로 5분내외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20일까지이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명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본선을 치르게 된다.
본선에서 선발된 3명의 우수 학생들에게는 스웨덴 노벨재단방문 기회가 주어진다. 방문 경비 중 일부를 재단이 부담한다. 방문 시기는 내년 2월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15명 전원에게는 상금 상장 트로피와 과학의전당 석학들의 1:1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이강수 과학의전당 기획관리위원장은 "대다수 청소년들의 장래 꿈이 의사가 되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과학에 달려 있고, 과학기술의 발전이 미래 인류의 운명과 직결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제1회 미래청소년 과학오디션을 개최하게 됐으니 우리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과학의전당, 제1회 미래청소년 과학오디션 연다
초등4년~중학생 대상 12월20일까지 접수
우수학생 3명에게 노벨재단 방문 기회
[자료=과학의전당 제공]
［뉴시안= 이태영 기자］'한국의 미래 아인슈타인을 찾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과학의전당(이사장 박규택)이 제1회 미래청소년 과학 오디션을 개최한다. 우수 학생에게는 스웨덴 노벨재단 방문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과학오디션의 주제는 '자연과 건강·기후변화·AI와 미래'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미리 그려볼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이다. A4용지 3매 분량으로 5분내외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20일까지이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명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본선을 치르게 된다.
본선에서 선발된 3명의 우수 학생들에게는 스웨덴 노벨재단방문 기회가 주어진다. 방문 경비 중 일부를 재단이 부담한다. 방문 시기는 내년 2월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15명 전원에게는 상금 상장 트로피와 과학의전당 석학들의 1:1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이강수 과학의전당 기획관리위원장은 "대다수 청소년들의 장래 꿈이 의사가 되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과학에 달려 있고, 과학기술의 발전이 미래 인류의 운명과 직결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제1회 미래청소년 과학오디션을 개최하게 됐으니 우리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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